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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스코틀랜드의 두 보물 … 바닷바람 속 라운드, 위스키 한 잔
위스키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의 명문 골프장인 보트오브 가르텐. 아래 사진은 올해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루크 도널드가 발렌타인 30년산을 들고 있는 모습. [보트오브 가르텐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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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비스 홀’ 하나 없는 커누스티
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열리는 커누스티 링크스의 챔피언십 코스 5번홀. 한국 여자 골퍼들이 100승 고지에 오르기 위해 악마와 맞선다. 28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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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세계 랭킹 1위, 2위 모두 영국인 …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
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코스 전경. 바다를 끼고 있는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로 강한 바람과 질긴 러프, 깊은 벙커로 악명이 높다. 영국 선수들은 이런 험한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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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
브랜드 로고에는 보이지 않는 입이 있다. 그 브랜드를 걸친 인물의 재력과 취향, 심지어 심미안까지 보여주는 ‘복화술사의 입’이다.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은 남들이 버린 럭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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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잉글리시 링크스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
잉글랜드 서부 해안 사우스포트에 위치한 Royal Birkdale(로열 버크데일) 골프장. 어딘가 낯 익은 이름일 것이다. 2005년 장정 선수가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컵을 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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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로서의 골프
우리가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시기는 불행하게도 이 곳이 세계 골프의 중심이 되는 브리티시 오픈 시즌과 맞물려 있었다. 우리나라 여행사들도 브리티시 오픈 참관과 명문 골프장 라운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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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티시 골프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
AP=연합뉴스 성 베드로 성당이나, 가우디 성당 같은 화려한 성당이 들어섰다고 해서 크리스천이 로마나 바르셀로나로 성지순례를 가는 것은 아니다. 거칠고 험해도 그들의 성지는 예루